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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점에 대한 운동발달 접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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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반적인 발달지연
☞ 순수한 지적 장애아동의 경우 기능적인 신체발달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 듯 하나 실제적으로 일반적인 아동에 비해 발달이 지연되며, 아동에 따라 습득하지 못하는 기능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보행 시 안정감 부족으로 발을 벌리고 뒤뚱뒤뚱 걷는다던지, 균형감각의 문제로 잘 넘어진다던지, 보호반사의 부족으로 넘어지는 경우 얼굴을 다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에 재활운동을 통해 어릴 때부터 정상적인 감각을 익히게 하여, 기능적으로 문제가 없도록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행훈련을 통해 이상하게 비 효율적으로 걷는 것을 예방하며 정상적인 보행을 하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며, 균형운동을 통해 넘어짐을 예방하고, 넘어진다 하더라도 신체의 중요부위를 다치지 않도록 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한 청소년 또는 성인의 경우에도 운동활동이 적기 때문에 근력과 심폐지구력 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재활운동이 필요하며,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소근육의 조작 훈련과 같은 재활운동도 계속적으로 요구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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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언어, 학습 등의 인지능력의 문제
☞ 지적 장애아동의 경우 인지의 부족으로 언어와 학습하는 것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지만 생활연령에 따라 조금씩 발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아동처럼 교과서적인 접근으로는 어려우며, 생활에 밀접한 것을 반복적으로 경험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언어 발달의 경우는 인지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언어치료와 인지학습을 같이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인지학습의 경우 일상생활동작훈련과 같이 몸으로 직접 실시할 수 있는 방법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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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지 부족에 따른 심리적인 문제
☞ 다른 인지가 정상인 장애아동과는 달리 지적 장애아동의 경우 자신의 장애에 대한 심리적인 문제는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해소 한다하더라도 자해나 소리지르는 등의 좋지 못한 방법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어릴 때부터 심리적인 문제에 관심을 갖고, 주기적으로 심리미술치료 등과 같이 심리적으로 접근하는 치료를 통해 자신의 스트레스를 정상적인 방법으로 해소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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