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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의 경우 왼쪽, 오른쪽인 경우 또는 상지와 하지 중 더 마비가 심한 경우 등에 따라 접근이 틀려지며, 그에 대한 양상 또한 다 다릅니다.
하지만 공통적인 경우는 초반 시기에 회복 속도가 빠르나 점차 회복속도가 느려져 발병하기 전과 같이 되는 경우는 아주 경한 몇몇에 지나지 않으며, 대부분 영구적으로 장애가 남게 됩니다.
이 경우 운동발달의 최종 목표는 발병하기 전과 같은 완치가 아니라 남는 장애를 최소화 하고, 재발 하지 않는 것에 목표를 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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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점에 대한 운동발달 접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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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쪽 기능적 움직임의 어려움
☞ 뇌병변장애 아동과는 달리 성인의 경우는 차이점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발병하기 전의 정상적인 움직임을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이것으로 인해 심리적으로 우울증에 빠지기도 하지만 우선 움직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런 정상적인 움직임을 기억하고는 있지만 살아오면서 실제로 한번도 분석하거나 생각한 적이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재활운동을 통해 움직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기본적으로 몸통의 안정성 부분의 근력 강화가 중요합니다.
복부와 골반, 어깨 등 움직임이 일어날 때 먼저 안정성을 갖도록 잡아주는 부분에 대한 운동이 우선입니다.
대부분 이런 운동을 배우지 않은 경우 몸통 안정성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하므로 팔을 들어 올리거나 걸을 때 다리를 드는 동작에서 몸통의 근육을 사용함에 따라 움직임이 커지며, 따라서 힘도 많이 들게 됩니다.
또한 안정성의 부족으로 움직임은 빨라지고, 이에 또 움직임은 커지는 효율적이지 못한 동작이 반복되면서 습관적으로 굳어지게 됩니다.
이는 2차적으로 정상적인 쪽의 과다사용으로 인한 근육통, 관절염 등을 유발하며,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허리 통증 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뇌졸중을 가지신 분들의 공통점은 매우 급한 성격으로 정상적으로 천천히 움직임을 갖기보다는 변형된 자신만의 빠른 움직임을 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활운동을 통해 잘못된 움직임의 습관을 바꾸며, 천천히 기본적인 움직임부터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몸통의 안정성에 따라 골반의 움직임을 통해 안정된 체중이동이 필요합니다.
이는 팔을 뻗어 잡는 동작이나 걸을 때 다리를 드는 동작 등이 이루어지기 전에 몸을 안정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며, 그 움직임을 보다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후 장애에 따른 증상에 따라 보행훈련, 일상생활훈련 등이 필요하며, 이는 일상 생활하시는 환경에 맞게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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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 쪽의 강직 또는 마비로 인한 구축, 변형 등
☞ 사용하지 않는 쪽은 마비로 인한 구축, 변형 등이 오며, 또한 강직이 심할 수록 더욱 빠르게 구축, 변형이 오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꾸준한 관절운동을 실시하며, 환측의 스트레칭 운동이 중요합니다.
항상 움직이는 방향의 움직임 외에도 다양한 각도의 관절 움직임이 매일 이루어 져야하며, 정확한 움직임으로 관절의 탈구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관절운동과 스트레칭 운동의 경우 정확한 자세와 방법, 힘 조절 등의 교육 후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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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언어 문제
☞ 언어에 문제를 보이시는 경우 이는 심리적으로도 문제를 보이시며, 우울증에 쉽게 빠지실 수 있습니다.
말로 의사표현이 어려운 경우 그로 인한 스트레스를 말로 풀기 어려우며, 침흘림이나 어눌한 말로 주변분들이 자신을 인지적인 장애로 취급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가지기 쉽습니다.
마비는 입의 경우에도 나타나며, 강직의 경우 팔, 다리 뿐아니라 입의 주변 근육에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에 먼저 구강마사지를 통해 근육을 풀어주며, 팔, 다리 운동과 마찬가지로 입 주면의 근육도 운동을 실시해야 합니다.
또한 언어치료를 통해 자신의 의사표현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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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애 인식 등에 따른 심리적인 문제
☞ 장애 초기에 빠른 회복속도와는 달리,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딘 회복에 많은 분들에 우울증을 겪기도 합니다.
또한 발병하기 전과 같은 사회적인 지위나 인간관계 등에 어려움을 느끼며, 보이지 않는 심리적인 고통을 받게 됩니다.
더욱이 언어 등의 문제 또는 가장 기본이 되는 섭식과 배변 등의 기본적인 생활에서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면 심리적으로 고통이 심하게 됩니다.
이에 심리미술치료 등과 같이 심리적으로 접근하는 치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 장애를 이해하며, 이와 동시에 주변 가족분들의 교육을 통해 서로 장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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